충남 아산 FC, 중원 강화 성공

충남 아산 FC, 중원 강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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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프로 축구단이 미드필드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충남 아산은 25일 전 U-18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마호를 영입해 U22 전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평고등학교를 졸업한 정마호 선수는 대한민국 U-18 대표팀의 차세대 유망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망주였던 정마호 선수는 지난 10월 열린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유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키 190cm, 몸무게 78kg의 정현은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며 포지션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정현의 합류로 충남 아산은 미드필더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구토토 하는법

"드디어 충청남도 아산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좋은 형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정 감독은 말했습니다.

한편, 충남 아산은 2024 시즌을 본격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2주간의 휴식 후 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